창업보다 수성이 어렵다고 합니다. 창업은 누구나 가능하지만, 수십~수백 명의 직원을 지키면서 수성하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입니다. 특히 힘든 일을 기피하는 젊은 세대들에게는 험난한 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상생포럼은 2세 경영인들에게 경영노하우를 알려주고 정부와의 소통으로 사업에 유익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을 주고자
‘2세 경영인 守成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역시 2세 경영자로써 회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강성공 '대진코스탈' 대표 회사를 방문했습니다.

이 포럼의 시작은 신임 김창규 원장님의 제안으로 추진하게 됐습니다. 김 원장께서는 산업부 재직시절에 자동차 업계
2세 경영인들과 산업부 젊은 과장들과의 모임을 만들어서 소통시켜 주셨다고 합니다. 2세 경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에 반영한 것이죠.

상생포럼은 산업부 뿐만 아니라, 기재부, 국토부, 환경부 등 젊은 과장들과의 소통을 더하고자 합니다.
또 선배 기업탐방으로 경영의 노하우도 배우고자 합니다. 직원 구하기, 매출 올리기 등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현장을 찾아서
답을 구하는 것입니다. 이번 모임에는 2세뿐 아니라 50세이하 젊은 경영인들도 함께 했습니다.

■ 행사명 : 2세 경영인 守成포럼 - 상생포럼 원우기업 방문
■ 장소 및 시간 : 2022년8월10일 16~19시, 인천 계양구 대진코스탈
■ 참석자 : 2세 경영인 30여명

<행사일정>
1부 : 방문기업-대진코스탈(업종:기계장비) 회사설명 및 견학
2부 : 강연 산업통상자원부 김호철 기계로봇항공과장
3부 : 토론과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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