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상생비즈니스포럼' 기업들 교류 활성화 위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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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에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발표를 듣고 있다.

 

사단법인 ESC상생포럼이 주최하는 '상생비즈니스포럼'이 오는 27일 서울 반포동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열린다.

상·하반기에 각각 개최되는 포럼은 중소기업·공기업 및 투자기관들이 만나 기업 설명 및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번 포럼에선 모아바이오, 다이아윙스, 새안, 얌테이블, 오토시맨택스, 인이스홀딩스, 지피트리, 프라임오라 등 8개 업체가 설명에 참여한다. 또 한국경영자총협회, 벤처기업협회, 한국전력 및 정부·공공기관과 7개 투자기관도 함께 한다.

또 이날 행사에는 전기차, 식기세척기, 골프용품, 해산물, 치매치료, 유아교구 등 유망기업의 제품도 전시된다.

박찬중 상생포럼비즈니스위원장은 "상생포럼은 상생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기업교류 활성화를 통한 동반성장을 추구 한다"며 "회원사간 기술교류를 통한 중장기적 사업화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