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27일 한반도에 역사적인 세번째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날.

상생포럼은 북쪽지역과 매우 가까운 영종도 LH공사 인천본부 원우기업을 탐방했습니다.

언젠가 영종도까지만 이어진 인천대교가 강화도 - 개성을 잇는 다리가 되기를 희망하며.

이날 행사에 도움을 주신 10기 김수종 토지주택공사 인천본부장님과 11기 선병채 광명본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수도권매립지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엔바이오콘스 황규완부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17시 수도권매립지 방문.
엔바이오콘스 공장에서는 일일 최대 1000톤의 음식물쓰레기를 건조시켜 화력발전소 보조연료로 사용한다. 이뿐아니라 하수슬러지를 연료화하고 저급석탄을 고품질화 하기도 한다.

18시 LH공사 영종사업단 방문.
8조이상의 사업비가 투자된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 개발사업. 580만평 토지.
수용인구가 5만3000세대이나
현재 1만여세대입주.

19시. 저녁만찬이 준비된 바닷가 회집으로 GO GO!

TIP.
영종도는 5~10년이상 부동산 장기투자에 매우 유익해보이는 땅.
곧 다가올 여름철이 반가운 땅. 아직은 미개발지인 한가로운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