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3일 상생포럼 원장님, 고문님, 자문위원님, 회장단으로 구성된 제2기 상생포럼 발전위원회(상발위)가 동탄에 위치한 14기 김성환수석부회장님의 회사인 (주)21세기를 탐방했다.
(주)21세기는 독일·일본 등 선진국이 주도하던 초미세·초정밀 가공시장에서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올해 매출액은 300억원. 아직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다. 내년 상장을 하면 수년내 매출 수천억원은 손쉽게 넘을것으로 보인다. 세계시장 규모가 수십조원인데 김대표의 10년내 꿈은 매출 1조.
산업의 모든 곳에, 자르고 나눌때 칼이 필요하다. 디스플레이 부품, 스마트폰 카메라, EV용 배터리 필름, MLCC 등 다양한 전자부품 절단에 활용된다.
매출의 10%이상인 30억~40억원을 R&D에투자하고 있으며 삼성, LG전자등 거래기업이 250여개이다.
한 기업 의존도가 매출의 20%를 넘지않는다. 필리핀에 생산기지를 두고있으며 베트남에는 기술이전으로 매년 로열티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