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장애인표준사업장, 기술혁신형중소기업. 이같은수식어를모두품은중소기업이있습니다. 직원 30명가운데 60%이상이장애인및취약계층입니다. 빠르게변화하는 PC시장에서사회적책임을다하며지속가능한경영을이어오고있는기업, PC제조업체컴트리는현재특허를받은망전환컴퓨터를비롯해모니터, 데스크탑, 미니PC 등을생산하고있는컴트리는올해로 21주년을맞았습니다. 장애인과함께더불어성장하고자경영일선에서전인미답의길을개척해온컴트리의중심엔이숙영대표가있습니다.

생계형창업·여성사업가라는불리함, 끈질긴노력으로극복한컴트리는문본부장의모친께서설립한 IMF 당시맞닥뜨린막막하고어려운현실에서궁여지책으로시작한사업입니다.


"10여년간주부로만지내다가외환위기이후에초기자본 200만원으로생계를위한창업을하게됐다"는이숙영대표는심지어컴퓨터문외한이었다고합니다.
PC에대해전혀모르는상태에서사업을시작하는게물론쉽지않았고그렇기때문에쉬지않고공부했고당시 2~3시간자면서공부하고또공부하며인증받는것역시다른사람을시키지않고모든과정을직접했다고합니다.

이숙영대표는남성대표가대부분인 PC업계에서사업을하기가쉽지않았습니다. 업체간협업을이루는일들도있는데남성대표들은한두번식사자리를갖게되면형동생이되는모습을보면서그무리에들어가기어렵다는것도많이느꼈고, 또여성기업인에대한편견도분명존재하기에어려운고비가많았지만여성대표가가진꼼꼼함과세심함으로승부를걸었기에지금의컴트리가만들어지지않았나싶습니다.

무엇보다컴트리의경쟁력은품질입니다. 조달시장에뛰어든배경도품질덕이다. 조달시장에진출하기원하는업체는무수히많습니다. 그들중에서컴트리가선택되기위해서는품질이뒷받침돼야한다고생각했습니다.
실제로기술인증으로는녹색기술인증, 성능인증, 품질보증조달물품인증,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등을가지고있으며, PC업계최초로조달입점업체중유일하게조달우수제품을가지고있으며, 인증으로는전 PC업체중최다인증을보유하고있습니다.

2017년에는육해공군군부대로 1만여대, 국군의무사령부에는 1천여대가넘는제품을납품했습니다. 2018년에는고용노동부에 7천여대, 2019년도에한전KPS에 5,526대를납품하는등한국수출입은행, 한국동서발전, 한국가스안전공사,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청, 강원도교육청등을납품하였고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교육기관등으로부터납품후 95%가넘는소비자만족도를얻어내는성과를보이고있다고합니다.
또한중소기업제품, 기술개발제품,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장애인생산품, 녹색제품모두해당이되어공공기관기관경영평가점수도최대가점을받을수있다고하니일석이조가아닐까싶네요:)

아래는 (주)컴트리문영인본부장이직접기획한컴트리컴퓨터의전면광고입니다. 전자신문에전면으로게재가되고있다고하네요. 제품은굿디자인으로도선정받았다고합니다. 보안이중요해지고있는이시점에, 보안이더강화된망전환컴퓨터를출시했습니다. 망전환컴퓨터는물리적망분리가되어있어인터넷망과업무망이독립적으로운영되도록설계되어있어, 한사람이 2대의 PC를사용하거나망전환장치를장착한컴퓨터로망을선택하여외부위해킹공격및악성코드등으로인하여발생할수있는보안자료의유출을원천적으로봉쇄합니다.

앞으로도 PC시장은빠르게변화될것이지만, 소비자들에게필요로하는 PC를제조하고만들것이라는컴트리. 또이를통해서 IT산업발전에도기여를하며또한신뢰받는기업으로성장해사회적으로존경받는기업이되는것이목표인컴트리는어떤어려운상황에도불사조처럼다시일어나뛰고있을것입니다.
주식회사컴트리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