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이앤지-1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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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의 삶”
‘사회적으로 가치가 있고 그 의미가 큰 기업!, 개인적으로도 가치가 있고 명예로운 삶’  이 문구는 ㈜제이앤지 박종우 대표가 늘 고민하는 화두 입니다.

주식회사 제이앤지는 전주에 본사를 두고 있고, 서울에 서울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제이앤지가 오늘날 잘 나가는 지열에너지 전문회사가 된 단초는 2006년 전주대학교 벤처창업관에 입주하면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06년 9월 법인설립, 기술연구소 설립하면서 지열에너지 사업에 대한 꿈과 비전과 함께 지열 냉난방에 대한 획기적 기술 개발에 몰두하였습니다
이 당시에 지열에너지 사업을 선택하게 된 것은 과거 "센추리 공조 전문점"이라는 개인회사를 운영하면서 냉난방 및 공기조화 사업과 그 기술적 경험에 기초합니다. 이 사업을 제대로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 우선 국내에서 선두로 한국에너지공단에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등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당시에는 중소기업들이 취득하기에는 매우 힘들었던 "한국전력 수축열 규격서"를 단숨에 3개를 취득하였습니다. 공기열원 수축열, 수열원 수축열, 지열원 수축열 히트펌프 규격서가 바로 그것입니다.
  • - 지열원 시스템의 운전 방식 -

    박대표는 당시 이 수축열 히트펌프 기술을 성취하기 위하여 현장에 텐트를 직접 치고 사내 연구원들과 밤낮으로 1년 이상 실험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골몰한 끝에 결과를 드디어 만들어 내었던 것입니다. 
    이후 이러한 수축열과 지열 냉난방이라는 기술 종목으로 약 3년 동안 열심히 사업을 진행하였고, 그 성과 또한 적지 않았습니다. 사업 시작 초기에 미약했던 매출은 수 십배 이상 단숨에 껑충 뛴 것입니다.

    그러나 2010년 지열 냉·난방사업을 농업분야(시설원예)에 까지 대규모로 확대 하면 서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단시간에 이루어진 사업 확장은 엄청난 댓가를 치르게 되었고, 급기야는 회사가 기업 회생 상태에 돌입하였으며, 엄청난 시련이 찾아온 것입니다. 그러나 회사 직원들과 직원들의 가족을 위해서라도 다시 힘을 내어야 했고, 반드시 바닥을 치고 다시 솟아올라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되었으며, 이 것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져 지열에너지 냉·난방 사업을 재개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장된 회생절차는 2년 남짓한 짧은 시간에 초단기로 잘 마무리되었고, 다시 재개된 정상 사업은 우선 기술개발에 한번 더 올인하는 일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였습니다. 드디어 2013년에는 100% 순수 자체 기술개발 제품을 조달청 조달우수제품으로 등록을 하면서부터 가속화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 - ㈜제이앤지 제11회 한국 신재생 에너지 대상 수상 -

      그가 오늘날 이렇게 꿋꿋이 다시 설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그의 가슴 속에 남들이 가지지 않은 그 무언가를 간직하고 있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의 가슴 속에는 바로 큰 불덩어리가 하나 들어앉은 것 같습니다. 그 불덩어리는 큰 열정의 상징이요, 미래에 반드시 이루어야할 과업에 대한 숙제이자 기대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불덩어리는 아직도 활활 타오르고 있으며, 그리 쉽사리 꺼지지는 않을 선행의 불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가 앞으로도 잘 될 수 밖에 없는 원인이기도 하고, 반드시 잘 되어야 하는 당위 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이 불덩어리를 꺼뜨리지 않고, 설레는 마음으로 일신일신우일신(日新日新又日新) 하는 마음으로 출근을 하고, 또 전국 현장을 누비며 진두지휘를 하고있습니다. 박대표가 이렇게 "일신일신우일신"의 마음을 항상 다지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면, 본인은 "오늘날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와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는 뉴노멀(New Normal)에 빠르게 적응하여 살아남는 자가 진정 강한 자이며, 하루 하루 기술과 사회의 발전과 변화의 속도가 어느때 보다도 무척 빠르기 때문에 현실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끊임없이 스스로 변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고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라고 말합니다.

      외부에서 보기에 박대표의 발언 스타일은 늘 이렇습니다.
      “잘한 것은 직원이 잘 한 것이요, 못한 것은 내가 못한 것이다.”
      “받는 것 보다는 주는 것을 중요하며, 이웃이나 주변에 늘 최선으로 베풀어야 한다.”
      “선행을 절대 드러내려 하지 마라. 이른바 ‘보이지 않는 손’이 되어라.”
      또한 그의 이런 태도에 대해 그 이유를 물어보면 그는 "자신의 선행에 있어서 칭찬을 바라거나 드러내기를 좋아하면 이미 그것은 선행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합니다.앞으로 그의 ‘보이지 않는 손’은 국내를 넘어 해외로도 뻗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은 그의 가슴속 한 구석에 자리잡은 큰 불덩이가 오늘도 식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따라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전국 지열에너지 실시 현장을 누비며, 현장을 직접 리딩하는 그의 이마에 맺힌 땀방울이 유난히 빛나 보입니다!“
      - 창간 70주년 기념 소아암 환우 돕기 -
※(주)제이앤지 홈페이지: http://www.jngp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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