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사단법인 ESC상생포럼은 송년 디너쇼를 통해 모금한 700만원으로 서울 마포구 경로당 등의 난방설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26일 마포구 독막로 한 경로당에서 열린 기증 행사에는 양찬모 상생포럼 사회공헌위원장, 이윤영 네덜란드 대사, 김혜영 사이버대교수 등 포럼 이사진과 노웅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석했다.
양찬모 위원장은 "노인정 바닥난방 지원사업을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봉석 상생포럼 대표이사는 "상생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설립된 상생포럼은 내년 1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혁신성장 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 포럼에는 코스닥 상장기업 등 30여개 중견기업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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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712271029003&sec_id=560101&pt=nv
http://www.fnnews.com/news/201712271316524691